자유 구단 이벤트 당첨 케리비안베이 후기
아무도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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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페이스북으로 이벤트해서 당첨되어 지난주 토요일날 케비를 갔다 왔어
후기를 간략하게 적어볼게
8시쯤 도착 해서 보니 그래도 줄이 좀 있더라구 다행이도 수영복(레쉬가드)을 집에서부터 입고 와서 탈의실을 안가고 바로 비치체어를 렌탈 할수 있었어
줄 서는 도중에 수원 굿즈 아재들 몇몇 봤는데 왠지 수블미 하는거 같아서 아는체 하려다 내가 굿즈가 없어서 걍 패스 했음 ㅋㅋㅋ
중요한거는 메가스톰 줄이 어마어마 함 입장하자마자 타야함 참고로 와이프가 무섭다고 해서 패스 했음
내가 아재라 몸매 보여줄 걱정 했는데 구명조끼 빌려 입고 다녀서 괜찬았음 ㅋㅋㅋ
몇가지 놀이기구와 인공파도도 타고 잘 놀고 왔는데 내 안경이랑 와이프 선글라스를 누가 슬쩍 해감 ㅠㅠㅠㅠ
막판에 빡쳐서 집으로 돌아 왔지만 완전 잼났엉 이것으로 간단한 케리비안후기 마침
#내 선글라스 안의 눈은 어디에? #명불허전 케리비안 후끈후끈 그녀들 #용기있는 청년들이여 돌격 #돌격하다 철컹철컹
아무도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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