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뭘 벌써 욕을 해

그 동안은 조나탄이 전방에서 다 잡고 끌어주니까 수비가 여유가 있었던거고
조나탄이 김건희 됐는데 수비가 헤매는거야 당연하지.
예전에는 올라가있기만 하면 됐는데 이젠 왔다갔다가 훨씬 많아졌잖아.

3골 털렸지만 첫 실점은 불운이었고 pk도 어쩔수 없는 장면이었잖아.

무엇보다도 두골 만들어서 넣었으면 (첫골은 운이 작용했지만), 그래도 분위기 탈때 경기력이 그만했으면, 너무 욕만하지는 말자
이제 고작 2연패야. a매치 휴식기도 있고.
리그 우승은 멀어졌지만 우리가 언제부터 강원 정도 우습게 쳐바르는 팀이었다고.... 언제적 이야기야...

벌써 쎄오아웃하고 그런거 하지 말자. 아쉽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