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일말의 여운도 남지 않았다.
20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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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짜
한때는 북패 짜식들이라 쓰며
수원의 살림꾼으로 많은 사랑을 보내줬건만
돌아오는건 친정팀에 대한 예우도 아닌
그저 짐승만도 못한 도발들
다음에 오면 물병보다는 나의 사랑 나의 수원을 부르며
헬멧 쓴것에 대한 민망함을 보여주고 싶다
한때는 북패 짜식들이라 쓰며
수원의 살림꾼으로 많은 사랑을 보내줬건만
돌아오는건 친정팀에 대한 예우도 아닌
그저 짐승만도 못한 도발들
다음에 오면 물병보다는 나의 사랑 나의 수원을 부르며
헬멧 쓴것에 대한 민망함을 보여주고 싶다
20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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