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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수원 역대 3번째 골키퍼를 뽑아봐요.

나드리
225 6

이운재는 말할 것도 없고 정성룡도 수원의 주전키퍼였죠

 

결국 이운재 시대와 정성룡 시대를 거치는 와중에...

 

틈 바구니속에서 기회를 잡아본 선수가 되겠네요.

 

나드리
1 Lv. 262/3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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