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조성환 이야기가 나오면 씁쓸해집니다.
푸르게푸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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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 전 그러니까 2002년인가 유니폼에 자랑스럽게 새긴 이름이 조성환
이었습니다. 당시 활동량 좋고 투지가 있는 수비수라 생각해서 좋아했습니다.
자꾸만 좋지 않은 모습을 보니 왠지 씁슬합니다.
푸르게푸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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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 전 그러니까 2002년인가 유니폼에 자랑스럽게 새긴 이름이 조성환
이었습니다. 당시 활동량 좋고 투지가 있는 수비수라 생각해서 좋아했습니다.
자꾸만 좋지 않은 모습을 보니 왠지 씁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