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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북패짜식말이야.

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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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얘기하다 다시 생각났는데

아쉬움은 있음.
근데 올해 우승도 했고 저번 재계약때 연봉 삭감했으니 이번에 연봉조정해서 재계약하자고 먼저 북패짜식쪽에서 내밀었을거 같음.

프런트는 당연히 ㄴㄴ를 외쳤을거고
에이전트가 나서서 여기저기 쑤셔보고 다니다 황새가 원한다는 소식을 듣고 ㅂㅍ랑 접선.

ㅂㅍ가 우리가 생각한거 보다 이상하리만큼 높게 쳐줌.

그래 그럼 팔자.

북패짜식도 처음엔 ㄴㄴ외치다 구단에 서운한감정도 있었을거고 에이전트설득 들어가고 뭐 하다 오키 한거 같음..

밑에서도 얘기했지만 프로는 본인 가치를 인정해주는 팀에서 뛰고 싶은게 맞고 이해는 하지만 진실이 뭐가 됐던 프런트와 불화가 있었던 없었던

본인입으로 그렇게 ㅂㅍㅂㅍ 떠들고 다니던 수원선수로서의 선택은 1도 이해가 안감 편들어 주고 싶지 않음. 그냥 딱 그정도의 애정이였던거 같음.

한팀에서 오랫동안 뛰었던 선수를 그래도 어느정도는 인정해 줘야되는데 그렇게 하지못한 프런트도 아쉽지만말이야.

어쨋든 잘가라 북패짜식

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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