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도 수뽕에 취해 설레발좀 쳐봅니다 9년주기 평행이론

내가 처음접한 수원은 홈승률 93% 16경기였나 연속 홈경기 무패 였던 시절이였는데

 

미국에 공부하러 다녀온뒤 2008년에 그 향기가 스물스물 올라온다

 

99년 박건하 비탈리 샤샤- 2008년  신영록 서동현 에두

 

99년 세오 고종수 데니스-2008년 박현범 조원희 백지훈 이관우

 

현재는 그역활을  조나탄 염기훈 김민우   /   김종우 다미르 최성근 이 해주고

 

1999년 올리 2008년 마토 2017년 매튜가 해주고 있는것같다

 

1999년 신홍기 2008년 송종국 2017년 염갓이 캡틴으로서 중심을 잡아주는것도 있고

 

공교롭게도 1999-2008-2017 9년씩의 주기가 형성되고 올시즌 감히 기대해보는 부분이다

 

이기든지든 우리는 너희를 응원할것이고 못할때 받는 질책과 이길때 받는 함성또한 너희 몫일것이다

 

너희가 땀흘리며 지켜내는 모든것들 우리가 온힘다해 도와줄것이다!

 

그러니 난지도 쓰레기들이랑 매수구단 이겨내고 우승좀하자 포르자 알레

 

(추신:퐈컵포함 더블이면 더좋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