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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종성을 끝까지 믿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푸르게푸르게
222 4
어제 경기는 누가봐도 이종성 선수의 움직임이 경기를 뒤집는 키였습니다. 끊임 없이 움직이며 공간을 넓혀주고 상대 공격차단하며 중앙을 장악하며 우리 공격진을 가볍게 해주었습니다.

늘 재능도 있고 노력파라는 느낌은 있었는데 안 좋은 구설수에 오르고 팬들에게도 비난을 받아 제가 다 속상했습니다. 그래도 수비적 재능과 좋은 움직임이 있어 명확한 자기역할만 부여받아 쓰일 수 있다면 제 몫을 해낼 선수라 생각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맞지도 않고 욕도 시원시원하게 해서 더욱 이쁩니다 ㅋㄲ

푸르게푸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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