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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interview] 유주안, “신기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요!”

다미르다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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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411&aid=0000003650

 

FFT: 마지막 질문이에요. 막내로서 형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심부름 좀 그만 시키라든지. 
심부름 그만 시키라고 하면 후환이 살짝 두렵고요. 장난을 많이 쳐줬으면 좋겠어요. 인사만 하고 지나가는 게 아니라 말도 막 걸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먼저 가서 장난치고 ‘형 같이 밥 먹어요’라며 애교 부려야 하는데, 못 하겠어요. 왠지 형들한테 피해 주는 것 같아서요. 형들이 먼저 장난 치고 놀렸으면 좋겠어요. 분명 언젠가 헤어지는 날이 올 텐데 지금 어색한 사이면 인연이 끝나는 거잖아요. 형들이랑 인연을 쭉 이어가고 싶거든요. (FFT: 밥 한 번 꼭 같이 먹고 싶은 형은?) 사실 기훈이 형이랑 밥 먹고 싶은데… 기훈이 형이랑 약간, 살짝…(웃음) 저를 불편해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장난도 많이 치고 싶고요. 

 

염갓과 얼른 더 사이가 좋아지길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수원이적루머는 없지만 그래도 유망주들에 이런 인터뷰 최근 전세진이나 유주안

뉴스가 많이 올라와서 참 좋네요 

다미르다믿음
2 Lv. 422/8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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