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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국대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함.

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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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난 슈틸리케 유임론자였는데


내가 슈틸리케를 지지해서가 아님.


어디까지나 본선진출이라는 가정임.


사실 우리 감독직이 외국인에게 매력이 없음


돈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 안정적이지도 않고


코엘류 베어벡은 중도해임이 되었고..


본프레레는 본선에 진출시키고도 경질됨.


히딩크랑 아동복은 우리가 본선진출한 상황이었고


만약 슈틸리케로 본선 가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본선가서 망하고 대신 우리는 이렇게 신의가 있고


당신이 본선에서 잘하면 가치를 올릴 수 있다.


이렇게도 협상 가능할테니 이런 생각이었음


근데 어제 지면서 본선진출 자체가 빨간불..


이렇게 된 이상 이런 그림을 그리기도 희박하고


슈틸리케는 경질하고 새감독을 선임하는 게 맞음


다만 외국인을 염두해둔다면 당장은 아니라 생각.


감독대행 이야기에 발끈하는 네티즌들도 있는데


지금 이렇게 된 팀을 맡고 싶은 감독은 없다고 생각함.


만약에 이름난 B급 외국인 명장을 시도하더라도


차라리 2경기는 국내감독에게 감독대행을 맡기면서


그 사이에 그들하고 협상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함.


대신 우리가 본선에 진출해야만 그들도 올거임.


월드컵 본선 감독직이어야 그들도 메리트를 느낄테니까.





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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