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팩폭)FIFA 때문에 살아난 잔디, 누구를 위한 축구장인가

Boom2004
227 7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075325

국제 대회 준비를 위해 정성을 기울이면 나아질 수 있는 잔디인데, 왜 지난해엔 내내 좋지 않았던 것인가. 유난히 더웠던 날씨를 생각해도 잔디 수준은 형편없었다. 단순히 지난해에만 국한된 문제도 아니었다.

'소비자'인 팬들에게 재밌고 흥미로운 경기를 보여 주기 위해선 질 좋은 잔디는 필수다. 상품을 제대로 만들지 못한 채 관심을 바라는 것은 '직무 유기'다. 대다수 구단이 각 지방자치단체 산하 시설관리공단과 협의해 경기장을 관리한다. 구단들이 잔디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한 채 K리그는 줄곧 이어졌다.

Boom2004
13 Lv. 16578/1764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