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사실 변감독을 기다려주자는 의견이지만 그럼에도 견디기 힘든건 사실임.

기면 기면
453 8

그런의미에서 앞으로 구단과 팬들의 열린 소통창구가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음.

오픈할수 있는 부분은 오픈하고, 구단의 빅 플랜이라는게 어떤건지 명확하게 청사진을 팬들과 토론하고

이야기 듣고 공감할수 있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음.


사실 까놓고 말해서 팬들은 10년 넘게 인내하고 있음.

전임 프런트들이 물러났고, 새로운 프런트가 들어왔다 정도로 또 적지않은 시간 인내를 해야된다는

공감대가 쉽게 형성되기는 어려움. 


특히 난 이런상황이 정말 위험하다고 보는게

분명히 비시즌 되면 또 이런 분위기에 루머가 난무하면서 초상집 분위기될지 모르겠다 싶기도 함.

안되는집은 단순히 경기력때문에 안좋아지는것만 있는게 아님. 팬들끼리 싸움나서 떠나는경우도 적지않음.


그런의미에서 비시즌에 하루 정도 날잡아서 팬즈데이 같은 즐기는 행사가 아닌 심적으로 그동안 구단과

팬들의 멀어진 신뢰관계를 회복할수 있는 팬즈포럼 같은 행사가 필요하지 않나 싶음.

기면 기면
13 Lv. 16643/1764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