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매경기 어이없는 실점하는 수비진과 1대1싸움에서 항상 패배하는 공격진

이따위 선수단으로 주도적인 축구니

강한 압박으로 볼을 빨리 탈취 한다느니

하프스페이스를 공략을하고 포지셔닝 플레이를 한다는것 자체가

그냥 이상일 뿐이다

더군다나 K잔디가 그렇게 디테일한 패싱게임 하기 좋은 잔디도 아닌데

끝까지 고수해야될까?

염기훈 시절에도 결국

선빵이니 32 빌드업이니 메짤라니

트렌디한 축구 한다고 했지만 결국 선수한명한명이

볼터치 실수에 숏패스 미스에 찬스마다 골대맞추고

수비는 의미없이 튀어나가서 공간 허용하고

키퍼는 콜플레이도 못해서 자살골이나 넣고

결국 기세한번 꺽이고 상대팀 비기기 작전으로 버스세우니까 아무것도 못하는데

그걸또 답습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가끔 선수들 컨디션 좋아야 통하는 전술이 아니라

우리 선수들 능력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거에 맞는 전술을 시도해야지

염기훈 시절에도, 변성환 시절에도

결국엔 막고 카운터 치는 작전이 승점 많이 가져왔다..

객관적으로 선수들 수준 파악하고, 그거에 맞는 축구를 해야된다 지금이라도

주도 하라고 주도 할 수 있는 선수단 아니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