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경기 전 내자신 반성합니다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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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다녀오고 씻으면서 에휴 이놈의 팀 올해 승격확률 30퍼나 되려나 하다가
경기 잘 하고있길래 그래 이거지 하면서 보다가
실점하니 에휴ㅅㅂ나오고
동점골나오니 그래 한번 해보자 하며 보다가
역전골 나오니 주먹불끈 쥐며 어퍼컷날리고
뇌에 망상으로는 벌써 승격확정한 그경기 카니발 하고있는 내 자신을 빨래널며 돌아보게되었습니다.
아 pk놓치는 빡빡이새끼 보면서 저따구로 차는게 맞나 싶기도하고 작년에 저ㅅㄲ가 없었다면 우리가 강등당했을까 생각도 함. 진짜 개빡침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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