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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수원은 나에게

어디라도널따라가청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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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없이 담담하게 보려했지만 제 눈물버튼 눌러버린 편지네요

우리 수원은 타팀에 조롱받기에도 아쉬운 대한민국의 인생의 일부분 아니 대부분을 저와 함께 나눈사람들이 있기에 그 동료들을 알기에 그 동료들과 함께 죽을때까지 인생을 수원과 함께할

감명들이 가득합니다

저는 요즘 응원석에서 옆에 중년들 분과 득점시에 기쁨을 먼저 나누려 먼저 다가갑니다

그리고 당연했다는 듯이 저보다 반가워해줍니다

그들의 마음이 저의 미래이기에 저는 그들의 과거이기에 ....

나눕시다 우리의 서러움을 우리의 기쁨을

수원이여~~~ 영원하라!!!!!


어디라도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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