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김포대 안양 김포의 악착함이 살짝 부끄럽내요
수원홀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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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엔 일부러 기대하면서 안봤어요
내심 비기길 바랬죠 그런데 손이 말을안들어 채널변경 하고 무승부노렸는데 헉 1대1 아 무승부하길 김포이기면 안되고 안양과는 멀어지고 ㅡㅡ
아 무승부로 끝나길 바라면서 심판 휘슬 소리만 기다리는데 그만 ㅡㅡ안양은 그냥 싫코 김포는 그냥 그랬는데 김포는 악착같이하는 모습이 좀보이길래 살짝 부끄럽고 안양과는 점점더 멀어지내요 아 이젠 큰 아주큰 기대보단 작고 소박하게 기대할려고요
너무크다보니 실망 과 떨어지는 순이에 몸과 마음이 지쳐가내요
늘 그랬듯이 매경기 최선을 다해주길
즐거운 명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