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최지언 결승골’ 수원 삼성, 대전 꺾고 GROUND.N K리그 U-15 챔피언십 첫 우승

수카인 수카인
379 3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68/0001087430


수원 삼성 U-15가 첫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으면서 포효했다.

수원 삼성 U-15는 23일 충남 천안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4 GROUND.N K리그 U15 챔피언십 대전 하나시티즌 U-15를 로 꺾으면서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렀다. 종전 수원 U-15의 최고 성적은 2023년과 2022년의 4강이었는데,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조별리그 1차전부터 4강까지 6전 전승으로 기세가 한껏 올라있는 대전은 이번대회서 처음으로 U15 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일궜다. 6경기 24골을 넣으면서 단 4실점하는 등 공수 밸런스가 좋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대전은 역습 상황에서 속공으로 수원 골문을 노렸는데, 수원이 발빠르게 나서 사전 차단했다. 역습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전반 16분 최다훈은 경고를 받기도 했다.

수원도 맞불을 놨다. 전방의 안주완을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갔다. 전반 19분 최지언이 오른쪽에서 부터 흘러오는 볼을 페널티 아크 부근까지 따라가 슛을 때렸는데, 골키퍼가 몸날려 막아냈다. 28분에는 후방에서의 빠른 돌파로 대전의 페널티 박스 안까지 볼을 끌고 갔고, 코너킥 상황까지 마련하면서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수원이 달아났다. 31분 선효준의 힐패스를 홍예준이 받았고, 최지언에게 패스했다. 최지언은 지체 없이 슛을 때렸는데, 그대로 골문을 갈랐다.


수원이 한 골차 리드를 잘 지켜내면서 첫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수원 유스 매탄중 챔피언십 첫 우승을 축하드리고 선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울러 수원의 미래는 밝다 라고 느낀 경기였습니다


우리 유스 매탄중 선수 레벨이 그 나이대 다른팀 선수 레벨보다 한단계 앞서는 경기력과 실력을 보여준 경기였다고 봄


수카인 수카인
21 Lv. 40027/4356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