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길이, 교동이와 함께💙🤍❤️
관켈메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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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부터 꿈꿔왔던 내 자식들과 수원 유니폼 입고 사진찍기 버킷리스트를 20여년만에 드디어 이뤄냈습니다!
아들이 작년까진 수원 맨날 지는게 속상해서 안본다고 했는데, 요즘은 2부리그지만 성적이 좋으니 꼭 챙겨보네요ㅋㅋ
둘째도 좀 컸다 싶어서 짭트로 크롭티 입히고, 인형 하나씩 챙겨들고 사진관가서 셀프샷 찍어 왔습니다. 수원 덕에 기분 좋은 나날들을 지내는건 정말 오랜만이라 적응이 안되는데, 이 행복함이 영원히 가길 바래봅니다💙🤍❤️
관켈메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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