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올시즌 될 것 같은게..
크푸르세팍타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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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한창 링크 떴었던 앙헬 토레스 기억나는 사람들 있을텐데
박단장이 영입을 염두에 두고 지켜보며 연봉제안까지 했었고
그 후에 호주리그에서 토레스 골 폭격으로 몸값 엄청 올려서
우리도 어차피 발디비아도 놓친 마당에 꼭 잡자라는 기조로 열심히 협상에 올렸는데
폭행 강간으로 시드니 공항에서 체포된 후에 보석으로 풀려났었어
당연히 우리는 히삼, 마일랏쪽으로 방향 선회했고 국내에서 파울리뇨까지 노리면서
자연스레 잊혀진 이름이었는데 내일 법원 출석한대. 선수생명 끝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