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팀운영에 낭만을 찾는사람이 많은듯.

우리팀이 싸가지없이 행동한건 맞아. 근데 최종 결정자는 카즈키임. 강제로 보낸게 아니라고..

카즈키는 더좋은팀으로 이적할수잇엇다고?

팩트는 K1이나 J리그에서는 카즈키에 대한 딜이 없었고 있어더라도 피터보다 낮은가격을 불렀기때문에 이랜드랑 딜을 한거임

그럼 계약해지하면 되지않냐

나는 이말자체가 왜 나오는지 내머리로 이해가안된다.

계약기간 남은선수한테 왜 해지를 해주면 된다라는말자체가 나오는지 모르겟네.

우리가 무슨 자선사업하는 팀임? 가치있는선수 가치있는 가격으로 팔겟다는건데 해지는 왜나오는건데..

너무 갑작스럽게 결정된거라서 카즈키가 이랜드 가준거라고? 그럼 카즈키가 거절하고 이적시장 기간동안 다른팀 찾으면되는거임 .

이적시장 끝나는게 몇일 안남은 상황도아니고 반대로 시작한지 얼마안된상황인데 팀을 못구하면 이미 그만한 가치가 없는선수라는거임 

우리도 피터 가치보다 높게 받을수있으면 그팀이랑 거래하겟지. 그돈으로 피터를 사면되는데

근데 피터의 가치보다 높은가격의 팀을 제시한팀은 없엇을걸?

나도 카즈키 좋아햇던 사람임. 이번시즌 다들 카즈키욕할떄도 그래도 패스가 다르다면서 빨앗던사람중 한명이고

근데 팩트도 아닌걸로 카즈키가 이랜드 가준거다 이런식으로 영웅화 안햇으면 좋겟음. 카즈키입장에선 이랜드가 선택지로 고를만하니까 고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