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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수원, 코리아컵서 K리그1 포항 상대 이변 노린다

수카인 수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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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666/0000044438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국내 클럽 축구의 최강을 가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와 격돌한다. 


수원은 19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수원 삼성, 전북 현대와 함께 FA컵 대회(현 코리아컵) 통산 최다우승 공동 1위(5회)인 포항을 상대로 8강 진출 대결을 펼친다. 강등 이후 처음으로 맞붙는 두 팀간 대결을 통해 수원은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K리그2에서 4월 4연승을 거두며 선두로 도약해 승격 기대감을 높였던 수원은 이후 8경기째 무승(3무5패)으로 순위가 6위까지 떨어졌다. 5월 부진으로 염기훈 감독이 중도 사퇴하고 변성환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았으나,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원으로서는 이번 포항과의 코리아컵을 통해 분위기 전환이 절실하다.


포항에 비해 부담감이 적은 수원이 적지서 포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면 한동안 침체된 팀 분위기를 바꾸며 리그에서도 반등을 꾀할 수 있는 동력을 얻을 수 있지만, 패한다면 침체가 장기화 될 우려가 있어 경기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수카인 수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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