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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구 강등5적으로 추정되는 양반 펨코글이 올라왔길래 반박해봤습니다

유댕츄예나
1148 5

논란의 글 : https://m.fmkorea.com/7112962734 


수원 팬들은 왜 감독만 뭐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당장 경기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선수단과 감독, 코치진에게 있으니까



박경훈 체제에서 선수를 사고 팔고 모든게 박경훈 단장의 손바닥 안에서 돌아가고 있는데 정작 염기훈 감독만 탓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 지금 박경훈 단장이 강등5적보다 더 합당하고 논리적으로로 이적시장에 접근중이고, 강등5적과 공생관계가 되어버린 악성재고들을 중용한 사람은 염기훈 전 감독임



염기훈 감독님 사퇴 의사를 말씀 하실때에도 모든게 자기 책임이면서 감독님이 잡아달라는 선수마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그냥 내보냈고 영입, 방출을 박경훈 단장님이 진행 하셨으면서

→ 박경훈 단장이 오기 전에 고승범 이적부터 밀실에서 울산하고 협잡으로 확정시켜놓거나 매탄출신, 니들라인 악성재고 새끼들 다년 재계약 박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미리 다 손써놓고 박경훈 단장이 주도한 것처럼 몰아간 새끼들이 존나 양심이 고아수준으로 뻔뻔하기가 그지없네 ㅋㅋ



어찌 그리 뻔뻔히 팬들앞에 나타나 염기훈 감독님이 드릴 말씀이 있다고 하면서 자기의 행동은 모든게 감추고 모든걸 염기훈 감독님에게 이 모든 책임을 다 지라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 염기훈은 어쨌든 2부리그에서도 하위권 팀에게 5연패를 당하고 그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건데 당연히 그 책임은 감독의 몫이지. 그리고 이 사태에 대해 왜 염기훈이 모든 책임을 지냐고? 사실상 박경훈이 겨울 프리시즌에 한 게 거의 없으니까;; 이미 강등5적 새끼들이 마지막까지 개수작을 부렸고 그대로 프리시즌이 끝난 상태에서 박경훈이 당장 뭘 어떻게 건드려;;



염기훈 감독님이 원하는선수 하나를 안 잡아주셨으면서 뒤로 쏙 꽁무니 빼시는거 정말 역겹습니다.

→ 염기훈이 지금 선수단에서 조금만 더 보강하면 2부 무패 자신있다며;; 근데 "지금 선수단"이 누군데? 강등당하고 침몰한 난파선에서 탈출조차 못 한 뮬리치, 김보경, 전진우, 민상기, 최성근, 김경중, 장호익 등 강등주역 아니냐? 얘들로 승격 도전하자고? 씻팔 진짜 무슨 먹어선 안되는 약이라도 쳐먹었거나 반드시 먹어야 할 약이 있는데 그거 안 쳐먹고 돌았냐?



그런데 수원팬들은 박경훈 단장님에 대한 콜은 하나도 없다는게 저는 조금 의아하다고 생각합니다.

→ 당연하지 아직은 당장 보여준 것도, 성과를 낸 것도 없으니까. 이제 뭘 시작하는 사람에게 콜 해줬는데 또 수또속 결말나면 그 책임 누가 지냐? 시즌 끝나고 단장부터 신 사무국, 선수단 및 감코진도 팬들이 냉정하게 평가를 해 줄건데 왜 그게 의아하냐?



이 모든게 염기훈 감독님의 탓이 아닌 박경훈 단장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염기훈 감독님에게 모든 책임을 지게 만든 박경훈 단장님 정말 실망입니다. 

→ 죄책감과 미안함은 강등5적, 강등주역 악성재고 새끼들, 염기훈과 경력없는 초짜 코치진들이 들고 그 책임도 이들이 져야지 ㅋㅋ 박경훈 단장이 하는게 축구단에선 정상적인 업무고 일처린데 그거조차 못하고 짤린 주제에 무슨 낮짝으로 박경훈 단장에게 책임을 몰아 ㅋㅋ



박경훈 아래에 모든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염기훈 나가 콜이아닌 박경훈 나가 콜이 나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박경훈 체제가 구 개런트보다 더 심하다 싶으면 그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나가라는 콜 해줄 사람이 팬들이니까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남아있으면 그냥 닥치고 있기를 바란다.


유댕츄예나
4 Lv. 2024/2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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