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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부산경기 직관 나에게 큰 도전이네요..

nasanasu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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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는 수원팬입니다.

6개월된 아기가 있습니다. 꽤 순하다 생각했어요.

부산원정 가려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보게끔 얼굴도 익히게 하고 있었는

근데 아기가 낯을 가리는지 엄마, 아빠 없으면 미친듯이 울더군요.


이번주 어머님께 아기 맡기고 와이프랑 같이 보러가기로 했는데 불안합니다. 일단 둘이 가기로 했는데 행여나 울면 어쩌냐라고 이야길하다가

와이프도 제가 엄청 학수고대했던걸 안다고 혼자보러 다녀오라는데 


진짜 혼자 보고오면 뭔가 큰일날거 같고, 경기장 안가도 제마음이 큰일날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ㅎㅎ..ㅠ

nasanasuwon
4 Lv. 1563/2250P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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