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석명 단장 끝나고 박창수 단장때만 해도

우리팀 프론트들 다 한직으로 보내버리고 정상화 시키려고 노력 많이 했었는데

그당시 개런트들이 제일기획 출신 사람들이 정치싸움한다는 식으로 루머 퍼트려서

역으로 팬들이 박창수 아웃을 외쳤고

박창수 실제로 아웃되면서. 오동석이 오고 팀이 망함. 

좀먹고 있던것은 이석명 단장 때부터 그래왔는데

(그 당시를 생각해봐. 단장님이 사람 좋건 뭐하건 간에 일은 좆도 안풀림)

박창수 단장 나가면서 팀이 진짜 와르르 무너짐. 

이게 누가 단장이냐 굉장히 중요하고. 

개런트들은 이제 나갔으니 지금의 기조를 잘 유지해야함. 

그때 박창수가 클하로 쫒아낸 리호승이를 완전 퇴직만 시켰어도

팀이 이렇게까진 안망했다. 

우리 팬들은 지금 남아있는 몇명의 구 개런트 씹새들이

지난번처럼 '축구에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제일기획사람들이 

우리를 쫒아냈다' 라는식의 루머와 기사를 조심해야해. 

꺼진불도 다시보자! 

그리고 그런 이야기에 아직도 휘둘리는

경계선 지능장애 앓는 틀딱들을 위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