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겹지도 않나. 감독탓..

박건하 이병근 김병수 감독 커리어가 못나서 강등 되었고

2부리그 듣보잡 감독들은 염기훈 사단보다 뛰어나서 우리가 5연패 했다냐.. 염기훈 사퇴 반대하는게 아니라 더 큰 숙제가 있음.

오늘 안양 마테우스. 전남 발디비아 플레이 보고와라.

진짜 감독 바뀐다고 또 한숨 놓자고? 3~4년째 감독만 바꾸다 2부 왔고 지금도 이 짓거리 중이야. 

진짜 개폐급 선수단은 물론이고 축구의 축도 모르는 마케팅 회사 제일기획부터 구단 관계자들 뒤통수 갈겨야 된다고. 

우리가 2부에서 전력은 쎄다고?ㅋㅋㅋㅋㅋㅋㅋ

연봉 높다고?ㅋㅋㅋㅋㅋ 미쳤냐?ㅋㅋㅋ

니들은 지금 시세 5억짜리 집 10억 주고 샀는데 하자 투성이에 수명도 짧으면 그래도 우리 집은 비싼 아파트라고 자기 위안 할래?ㅎ

진짜 난 3년전부터 말했다. 이 모든 시작은 제리치 개폐급 공격수 데리고 왔을때 시작되었다고. 그 뒤 스카우터들이 미쳤는지 제대로된 외국인 하나 못 데려오면서 개폐급 김X경이니 뛰지도 못하는 애들 비싸게만 데려오고. 오현규가 캐리 안했음 진작 강등 되었을 팀이라고

우리 A급 외국인 2명 여름 영입 못하면 히딩크가 오든 투헬이 오든 무링뇨가 오든 이정효가 오든 지금 내가 보는 수원 선수 전력은 2부리그 8~10위권임. 미드 공격에서 드리블하구 원투패스 하고. 골 넣을줄 아는 선수 조차 없음. 2부리그 타 팀 듣보잡 선수들 보다도 못해. 이게 감독탓이라고?ㅎㅎ 감독이 잘하면 4~5위정도 기대하겠지. 

감독 교체는 최근 3~5년 충분히 했다. 그래서? 항상 소잃고 외양간 고치고 잠깐 새로온 감독 와서 버프로 몇 경기 이기면 역시! 이러다 큰 코 다치고.. 지금 현실을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