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위기의 수원삼성 해결책은 있는가?!?(개소리 주의)

오늘 드디어 애증의 관계인 염기훈'감독' 이 팀을 떠났다.

4월까지만 해도 우리에게  희망을 주었으나 5월의

처참한 성적은 팬과 구단 감독 모두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만 남겨주었다.

하지만 산사람은 살아야 할것 아닌가?

냉정하게 2부리그 중위권 팀에서 최소 승강 플옵 다이렉트 승격을 요구하고 이걸 실행할만한 감독은 보이지않는다 

사실일까??

아니다!!!

이에 본 필자는 후님 감독으로

'최 용 수' 

감독을 추천한다.

이게 먼 개소리인가 싶겠지만 

봐봐 

본 필자가 과거 fc서울(이하 북패) 의 레전드 최용수 감독을 추천하는 이유를 말씀드리겠다.

1. 그는 K리그내 검증된 소방수이다

과거 북패와 감자의 강등위기에서 훌륭한 노매너로 승강플레이오프에서 구원해낸 소방수이다!

지금 늦었다고는 하나 아직도 위기인 우리 수원삼성에 이정도의 인물은 필요하다!!!

2. 탁월한 리더쉽으로 느슨해진 수삼 락커룸에 경종을 울릴후있다.

선수들에게 호통과 카리스마로 휘어잡는 모습은 그동안 염기훈의 오늘은 어땟어? 같은 스윗한남의 모습따윈 찾아볼수 없다.

그날 경기를 좆같이 뛰었으면 당장 쌍욕을 쳐박을 정도의 경상도 상남자이다!!! 이정도의 충격요법이 필요하다

3. 리얼블루 색깔을 완전 빼버릴수있다.

그동안 그 씨발블루 정책때문에 날려버린 우리의 레전드들이 몇명인가?!?!?

하지만 욘쓰가 오는순간 프런트는 프런트대로 우린 이제 리얼블루는 때려쳤다는 의지표명을 보여주고

그동안 수원의 헤이해진 기강에 북패 감독이 오므로써 

씨발 이거 뭐냐 하는 충격요법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제일 좋은점은 만에하나라도 성적부진이나 못했을시 부담없는 야유가 가능하다!!!!

그동안 염감독을 야유하면서 우리 마음 한구석에는

그래도... 라는 생각이 있었으나

북패 레전드인 욘쓰에게 야유는 오히려 개운하게 할수있다!

4.. 북패들에게 빅엿을 선보일수있다.

예를 들어보자 염기훈 감독 체제로 어떻게 1부로 복귀하고 북패놈들과 경기를 하는데 북패애들의 우리 염기훈 종신콜과 온갖 조롱과 모욕을 견딜수있겠는가?

본인은 자신이없다.

하지만 욘쓰 감독이라면????

북패놈들은 우리에게 조롱과 멸시를 하더라도

결국 그들에게 누워서 침뱉기가 되어버린다!!

우리에겐 타격이 없다!!!

5. 믿고쓰는 북패산!!!

사실 그동안 북패에서 온 선수는 최소 중박은 쳐주었다.

과거 서정원 선수부터 데얀 최근에는 이시영까지!

감독역시 믿고쓰는 북패산이다!!

이상의 이유로 본 필자는 '최 용 수' 감독의

선임을 추천한다!

박경훈 단장은 이걸보고 혹시라도 진짜 전화하는 행위는 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