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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다시보는 박경훈 단장 기사와 개인 사견

인천블루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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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69338&ref=A



"오늘 회의를 통해 이도영 전력분석팀장이 앞으로 전술, 훈련 방식 등에 있어 염기훈 감독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돕기로 했다."라며 최근 불거지고 있는 감독 경질설을 일축했다.

→ 이 코멘트에 대해 불편한 점이 있다. 말꼬리를 잡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는 적극적으로 돕지 않았다는 의견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는 전력분석팀자의 의견보다 염기훈 개인의 의견으로 전술을 짜왔던 것일까?


수원 구단이 '위약금 문제'로 경질을 주저하고 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한 박 단장은 "우리가 목표로 한 '승격'에 정말 큰 위기가 생겼을 때는 결단을 내리겠지만, 지금은 염기훈 감독에게 시간을 주며 믿고,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라고 덧붙였다.

→ 큰 위기? 내부에서 생각하는 큰 위기가 구체적으로 어떤건지 너무 궁금하다. 객관적인 데드라인이 필요할 것 같다.

(있겠지....? 있겠지.... 있을거야.... 있을까??? 대외적으로 말 못하더라도 내부적으로 있겠지?)


염기훈 감독의 구 철학이 완전히 정립되는 데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진단한 박 단장은 취약 포지션 선수 영입 등 프런트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서 물심양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워딩이 조금 더 디테일 할 필요가 있다. 아마 축구철학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머리속에서 있는것과 실전이 다르다는 얘기겠지? 그렇다면 더욱 문제다. 철학도 경험도 없는 아주 무능한 감독임을 공식석상에서 밝힌것이 되겠다.


부족한 경기력이 나옴에 따라 내가 프로불편러가 된거일 수도 있겠지....


현재 아주큰 위기(지금이 위에 말한 위기보다 큰위기라는 뜻이다)를 극복하기 위해 경질이 아니라면 다른 노력이 필요하다

상대가 누가되었든 하나의 전술이 아니라 하루 24시간이 모자르도록 상대팀 영상을 보고, 분석하고 맞춰나오는 노력이라도.....

(사실 진짜 경질말고 뭐가 있을지 모르겠다. 물을 엎지른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은 물을 닦아없애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듯이...)

인천블루버거
4 Lv. 2030/2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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