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염기훈 오만함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
Bow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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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감독도 주변에서 'K리그2는 지옥'이란 말을 많이 들었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한숨을 쉬었다. 10여년 전 염 감독이 군복무를 했던 안산 경찰청 시절 K리그 챌린지와 달리 K리그2의 전력차는 정말 줄어들었다.
염 감독은 "시작했을 때보다 (상대가) 더 강하더라. 주변에서 얘기해줬을 때는 '그래요, 그래요'라고 했는데 막상 겪어보니 왜 강등됐던 팀들이 많이 힘들어 했던 지 느꼈고 선수들도 1부에 좋은 선수들이 2부에 내려가서 다 잘 하는게 아니더라. 2부 리그 자체가 또 다르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만한 게 아니라 자신감이다."
"1부 막바지 대행시절 멱살 잡고 버텼던 거 기억 못하냐?"
"대행시절 보면 감독으로써의 재능이 있다."
이딴 머저리같은 소리 싸던 염천지들 더 이상 없지?
걍 오만해서 맡은 자리인거임.
전술도 걍 오만하게 계속 똥고집으로 밀어붙였던 거고. 시즌 4패 찍던 시점까지도 "재수가 없어서리"라고 생각했던 거거다.
남들은 다들 선수들도 다 갈자고 하는데, 난 이제 선수탓도 못하겠다. 이런 능력없는데 오만하기까지 한 감독 밑에서 누가 제 실력 발휘가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