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가 이러니까 국가대표를 싫어하다 못해 혐오를 하는 수준임.

아니 돈 주고 굴리는건 우리 프로구단인데, 지들이 뭐라고 뽑니 안뽑니 지랄 염병을 떨어대면서

막상 끌고갈땐 몰라도 막 굴려서 돌려줄땐 폐차를 만들어서 돌려보내니 빡이 안칠까?

그렇다고 우리 새끼 다치면 걔들이 보상금을 챙겨주긴 해?

축구 못한다고 욕쳐먹으면 선수 보호해주기를 해?

클린스만인지 멕시코만인지 우리 선수 데려갔으면 잘 쓰기라도 하든가 이게 뭐야...

그 잘난 국대에 기제 안데리고 갔으면, 지금쯤 우리 세트피스에서 최소 한두골은 더넣었겠다.

아니 애초에 국가대표는 맞긴 한가? 협회대표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