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요즘따라 더욱 강하게 드는 생각인데..

우리팀 공격이고 미들이고 수비고 뭐하나 강점이 안보인다?

그래도 잘하는 선수를 찾으라고 하면 난 카즈키를 선택할수 있음.

솔직한말로 카즈키가 어디 내놔도 꿇릴선수는 아니라고 봄.

그래서 드는 생각인데..

카즈키를 중심으로 미드필더 라인을 여름 이적시장에서 정말 k2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으로 강화시키는것부터 시작하면 어떨까 싶음. 필요하면 외부영입을 해서라도

명확하게 우리팀의 강력한 키플레이어가 있다면 그 선수를 중심으로 공격-미들-수비 어느쪽에서든

명확한 강점이라도 있어야 최소한 리빌딩의 주축이라도 시도해볼수 있지 않을까? 

물론 미드필더 라인도 선수들은 있지. 문제는 그 선수들의 기량에 대한 신뢰여부겠지만..

우선 어느 포지션 한쪽부터 강화해놓고 차츰차츰 다른 범위까지 리빌딩하는거지.

물론 단기간에 전 포지션을 강화하고 그러면 좋겠지만, 우리팀 예산이 그렇게까지 될지도

의문. 이미 기존에 불필요하게 예산 잡아먹는 더미들이 적지않으니..

뭐 이건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생각.

아무리 생각해도 리빌딩을 단기간에 할수있는 방법은 안보임.

돈을 오지게 쓰지않는 이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