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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얼굴은 새빨갛게 그을었고, 가슴은 시커멓게 탔고

통곡의벽
579 5

의미 없는 글 그냥 씀.



어제 왜 2번 교체 안했음?

사이드 벌리고 공격작업들어가도 공 안주데?

(물론 줘도 창의적인 크로스 날리긴 하던데...)


전반끝나고 박대원, 2번, 장호익 안 혼냈어?

되도 않은 패스로 턴오버하는거 그거 스파이 아니야?


전진우한테 최후 통첩해라

너에게 주어진 시간은 몇달 뿐이다

그래도 안달라지면 딴팀 알아봐라


염기훈 감독님

두경기 보니까 염감독님 패턴이 내눈에도 보여요

컨트롤 C+V 만 하다가는 앞날이 밝아 보이지 않구만요.


백동규 인터뷰를 보니 정확한 표현이 있던데

열정적인 팬들의 응원이 있지만 패배하고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이면

비난도 열정적인데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라는

맞아 나하나 안가도 골대뒤는 차겠지만 내팀 보려고 표사고

교통비에 식비에 시간에 그러고 골대뒤에서 응원하는건 알아?

그럴거면 블루하우스에 공짜표를 풀어 그냥 그럼 실망도 안할게


어제는 뙤약볕 아래서 정말 열심히 노래 불렀다.

나보다 연배가 있으신 어르신들도 계시지만 나이 사십대 중반 꺾이니까

온 몸이 아프더라. 운동 안하고 건강 관리 못해서 그렇다고? 맞다.

주변에 흰머리 히끗한 형들도 립싱크 안하던데 내가 립싱크할 순 없잖아?

박수 안칠 수 없잖아?


2부리그 강등되고 마냥 웃을 수 있을 줄 알았다.

유튜브 켤 때마다 축구 나와서 수원 나와서 너무너무 괴롭다.

웃고 싶다. 


아직 안산 예매 안했는데

일요일날 눈떠서 안산 가고있겠지?

통곡의벽
5 Lv. 3137/3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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