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K2 전문 기자들이 뽑은 24년도 예상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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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8위4위 

ㅋㅋㅋ

김귀혁 왈 : 아무리 예산이 깍여도 선수단 규모로는 우승권이나 감독이 초짜

김현회왈 : 지난시즌 강등에 비해 전력에 플러스라 보기 힘들고 영입된 선수들도 이부에서 주전이라 보기 힘든 애매한 선수들이고 이런 상황에서 경쟁력이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있음

염기훈도 물론 앞으로 좋은 감독이 될 자질이 있으나 다른 많은 경험을 쌓고 지휘하고 있는 감독들에 비하면. 갈길이 멀다

조성룡왈 : 압도적 1위를 하려면 작년 김천처럼 “와씨발 이건 사기지” 라는 말이 나올 스쿼드 여야 하는데 지금 수원의 영입자원은 이부에서도 검증이 애매한 선수들이고 게다가 감독도 초보 인데 기존 선수들 자체도 2부 경험이 거의 없어 스타일 파악 하는 부분에서도 시간이 좀 걸릴듯

생각 보다 낮아서 놀라긴 했는데

우리와 같은 팬의 입장이나

이정효 같은 립서비스가 아닌

K2 무대를 찐으로 누비는 기자들이라

좀더 객관적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

내 아무리 염기훈을 까는 글을 올리고 있지만

내가 사랑하는 팀 

이부에서도 이런 평가를 받고 있다는게 

씁쓸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