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왜 팀장직 직위해제는 없는것인가..

개인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점이 아무리 스포츠단이 일반기업과 다르다고는 하지만 대표이사와 단장이 사의 표명하고 회사가 본사 감사중인 상황에서 최종결정권자도 아닌 팀장급이 감독 선임과 선수이적 같은 큰결정 건에 대해서 본인들의 권한 밖의 일을 저렇게 할 수 있는 것인가 의문입니다.

권고사직이나 해고가 쉬운문제가 아니라고는 하지만팀장들의 팀장직 직위해제도 없다는것이 이해가 않되네요... 특히 홍보팀장은 반장선거 때 독재미화 게시건만 하더라도 팀장직 수행이 어려워 보이는데 외주에서 만든 것이라고 하더라도 게시할때 최종 검수는 홍보팀장이 할텐데 의문입니다. 김병수 감독 경질 보도자료, 이번 감독 선임 보도자료도 보면 앞뒤 상황이 맞지 않는데 꼭 이분이 홍보팀장직을 수행해야하는 이유가 있는 것인지 답답하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