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염기훈이 가족들 들먹이며 갬성팔이 좀 그만하게 해라.
Bow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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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건드리는 건 개씹새끼들 맞음. 미친놈들이 가족은 왜 건드리고 지랄이야?
난 누누히 말해왔듯 증거도 없이 염기훈을 반란군으로 몰고 싶지 않음.
그런데 구단은, 개런트는 대체 뭔 생각이냐?
개런트야. 그러니까 그 때 무슨 일 있었냐고? 대체 그 때 정확히 무슨 일 있었는지 아무것도 얘기 안 하면서 뭐함? 염기훈이 결국 구단 대신 얘기하네. "가족 건들지 마라." 이건 올바른 대답이 못 됨. 팬들이 답답한 건 "그 때 대체 무슨 논리와 사건으로 그런 어이없는 결정을 내렸냐?"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인데.
"그냥 아무튼 반란은 없었다. 그런 줄 알아라. 가족은 건드리지 말고."
장난하냐?
왜 그 때와 그 이후 이런 비합리적인 결정의 연속을 이어왔는지 납득 가는 설명을 해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