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미리보는 기자회견
1. 박경훈 단장이 고심 끝에 선임했다고 했지만
오피셜 사진 촬영 일자는 12/19이였다.
-> 기술적인 문제라 따로 설명하기 어렵다.
그리고 커뮤니티 내 조작된게 아닌가 한다.
사진은 어제 찍은후 업로드했다.
2. 그럼 염감독 계약서를 공개 할수있는가?
-> 계약서는 보안사항으로 불가하다
선임 논란보다 계획에 대한 질뭌 부탁한다 껄껄껄
3. 권창훈이 라이벌로 이적했다. 팬들의 원성이 자자한대
이문제에 대해서 답변해달라
-> 우리는 재계약을 추진할 의향이 있었다.
아시다시피 결재라인 부재로 일처리가 빠르게 진행되지 못했다. 우리도 기사를 통해 접하고 선수에 확인했다.
4. 염기훈 감독 선임 배경을 설명해달라
-> 염기훈 감독은 수원 내부사정을 잘 알고 있어 지금의 어수선한 분위기를 수습할 적임자로 봤다.
실제로 염기훈 감독은 선수단의 강한 지지를 받아 타팀 이적을 고사한 선수도 있다.
5. 수원의 핵심인 고승범과 영향력이 큰 권창훈이 이적했다. 선수단의 지지를 받는게 맞는가?
-> 고승범이 울산의 관심을 받은것은 사실이다.
확정된바 없다. 권창훈 선수 관련 답변은 이제 타팀선수라
조심스럽다.
6. 팬들은 단체행동도 불사하고 프런트의 책임과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사퇴 의사가 있는가
-> 수원이란 팀이 강등된것에 대해 다시 한번 팬여러분들께 사과드린다. 한정된 예산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부족했다. 새로오신 대표이사, 단장님을 잘 보필하여 리그1 승격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 많은 응원이 필요하다.
7. 이미 수원은 운영비는 리그 상위권으로 보도되었다.
강등이 투자와 관련있다고 생각하는지?
-> 우리는 항상 우승을 목표로 해야하는 팀이다
아시다시피 여러명의 감독이 단기간 거쳐가며 팀의 정체성이 희미해 졌다. 우리는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적임자를 염기훈으로 생각한다.
시간 관계상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우만의칭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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