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고종수 이야기가 나와서 사실 고종수는 언론의 희생양이었지
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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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실력에 달변가 그리고 스타성으로
그당시 고종수는 휴식기간에 토크쇼나 예능에 엄청 많이 나왔음
홍경민의 내 남은 사랑을 위해 라는 뮤비에 김정은이랑 주인공으로 나올정도니 말 다했지
하지만 축구선수가 축구는 안하고 방송에나 나온다고 (프리시즌에 나와서 프로축구 홍보하고 축구 알리기 위해 나오는건데_ 항상 찌라시에 시달리고
리니지 설에 심지어 국대에 염색 하고 갔다고 대서특필 할 정도로 고종수 괴롭히기는
그당시 기억하는 사람들은 다 하겠지만 기자들의 조리돌림 1순이였음
그때 만약 기자들이 고종수를 조금만 괴롭혀줬다면 어땟을지 가끔 생각함
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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