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염기훈이 성공하면 딱 웹소설 소재아님?
수원왜그로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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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후 위기에 빠진 날개 꺾인 명가가 있음
감독대행으로 분투했지만 아쉽게 강등을 막지 못한 팀의 레전드
프런트는 무책임하게 그를 정식감독으로 세우려 함
그러나 감독 할 역량이 안 되는 건 스스로 알기에 거부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상태창이 열리더니
다음 시즌에 포텐 터질 선수들의 목록과
상대팀의 전술 / 이에 대한 맞춤전술이 제시됨
게다가 상태창 시스템이 우승 후 다이렉트 승격하는 수원의 미래를 보여줌
이에 그는 확신을 가지고 감독직 수락 후
내가 팀을 구한다는 일념으로 시즌 준비 시작
.....진짜 이런 시나리오가 아닌 이상 염기훈 정식 선임은 말이 안 됨 ㅋㅋ
개런트는 이런 꿈같은 일이 진짜로 일어날 거라고 믿는 건가???
수원왜그로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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