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강등되서가 아니라 목표와 미래가 없기에
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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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부터 지금까지 30년을 함께한
고데로 쎄오 박건하 파랑새 에두 지지대더비 돈성
그랑블루 cusc 하이랜드 로우랜드 김배신
하얗게 눈내리던날
노브레인 쟈니로얄 등등등
나의 청춘과 함께한 수원
떨리고 설레이는 그이름 수원
지금나는 나의 인생의 전부였던
이것과 헤어져야 하는가
너무 비참하다
진짜 비참하다
강등되어서 비판하는게 아니라
비젼과 미래가 없기에 슬프다
너무 슬프다
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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