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구단에서 얼마나 의지를 갖느냐가 지금 중요하다...하소연..

구단입장에서 축구사업이 돈이 안된다기보단 자기들 하는일에비해 수익이 안나는거지... 

제일기획현재 영업이익 3114억, 순이익 1937억이라고 되어있지..

올해 구단 홈경기 평균관중 11,000명이상에 유니폼과 용품사업수익도 작년보다 더 되었을거고..성적만 좀 내면 팬들도 더욱 돌아오로, 신규팬들도 늘어날텐데..내가볼땐 축구예능같은곳에 노출좀 하면 더 광고효과는 좋을거 같은데.. 

k2평균관중은 2300명...내년시즌이 어떻게 시작되던지 우리가 k2를 이끌어가고 이슈될건 뻔해!!못해도 우리 8000명이상은 되지 않을까?!

현재 구단에서 수원삼성을 평가하는데에 있어

1. "헤리티지가 있는 구단인데, 이참에 좀더 투자해서 잘해서 수익창출로 만들어보자 "라고 한다면, 더욱 잘될거고,

2. "서민들 놀으라고 용돈던져주고 놀거리 준건데, 자꾸 까불어?! 욕한번먹고 그냥그냥 해체하고 그만둬"라고하면 그냥 이렇게 흘러가겠지....

우리의 현재입장은 모기업에서 투자를안한다라기보다는 그냥 전문경영인이 아닌 축구에대한 전문경영인과 구단주를 고용해서(영상제작자도좀 바꿔보고!!) 잘해보자인거잖아.

그런글들도 좀 기자들이 알고 써줬으면 좋겠다!

너무 모기업만 까다가  "그냥 구단 없애고 당시에 욕먹고 말래"라고 나오면...진짜 살면서 축구는 두번다시 안볼거 같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