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염기훈이야 당연히 감독하면 안되는거고 핵심은 프론트를 겨냥해서 칼날을 겨눠야 한다는것이다.

나는 항상 돈없다는 변명속에 ㅈ같은 계약들을 맺어온 팀에 문제제기를 하고싶다. 

1. 염기훈 은퇴번복 결정후 재계약은 대체 무슨생각으로 한것인지. 

 - 선수계약연장을 했다면 그마만큼 연봉 총액이라는 케이크에서 잘라서 염기훈에게 연봉을 지급했을텐데, 이게 1부리그에서 강등될 위기속에서 간신히 빠져나온 팀이 아무것도 할수없는 은퇴직전의 선수에게 무엇을 바래서 선수계약을 연장해달라며 마치 메시아에게 구원을 바라듯이 계약을 연장했나. 현실감각이 없는 프론트진에게 묻는다. 염기훈이 코치로서 활약하는거야 이미 약속된 상황이였는데 선수로서는 무엇을 바랬나. 이게 이병근 감독의 의지였냐 아니면 김진훈의 의지였냐. 

2. 백승호 이적 사가에 대한 책임의식

 - 항상 돈이 없다고 이야기했던 수원삼성 프론트진. 2014년도에 리호승은 수원삼성에 돈이 없다며 돈을 왜 안쓰냐고 페이스북에서 이야기하던 고등학생까지 데려다가 왜 돈이 없는지 설명한답시고 주접을 떨었었다. 

 - 이렇게 돈이 없었던 이유는 매탄에 투자를 확대했기 때문이라며 우리팀은 유스에 힘을 싣고 확실히 성장해나가겠다는 비전을 그동안 프론트진 여러명이서 이야기했고, 인터뷰등을 통해 홍창영또한 이야기했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아오기로 합의를 했던 백승호는 우리팀에 오지않고 전북현대모터스로 이적을 했으며 이에따라 우리는 법적인 옵션들을 행사할수있었지만 팀내 유소년에 이적료를 주는것으로 협의후에 백승호는 전북현대로 이적했다. 

 질문 

 - 백승호는 왜 전북현대로 이적할수있었나. 과거에 우선협상권 계약했었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그 계약은 무효가 되었는가? 무효 사유야 많다. 기한을 적지 않았거나 계약파기 사유가 충족되는 행위들, 혹은 미성년자와의 계약에 법정대리인이 없었다던가 하는 것들 말이다. 우리는 계약이 유효했다면 가처분 신청을 통해 선수자격 정지라는 성과를 따내어 경쟁상대의 전력강화라는 선택지를 피하고, 팀의 명예를 지킬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선택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납득할만한 이적료가 있었나. 

 - 그리고 이적 허가는 누구의 결정이였는가. 

3. 결제 라인이 막혀 계약과 선수영입에 항상 한발자국 늦다는 변명

 - 우리팀은 독립 법인으로서 분명 스스로 의사 결정권이 있다고 알고있다. 

 - 집행한 자금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는가? 

 - 이 내용을 제일기획에 직접 확인해도 되는가? 개별법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런식의 운영은 문제가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 확인하는 이유 : 말했듯 결제라인이 복잡하기에 이렇게 항상 의사결정이 늦는것인지 아니면 그냥 늦었는데 말도안되는 변명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수정==

아 하나 더.

4. 스컬크루에 대한 대처 미흡에 대한 부분.
- 벌써 수 차례 관람객을 향한 폭행을 자행한 범죄조직 스컬크루를 구단에서 직접 축구 소모임 해산 명령을 해야 맞음에도 불구하고 이은호 과장, 최원창 부장, 김진훈 부장 등과 과거부터 안면이 있고 술좀 먹는 사이인 인물들이 해당 모임 출신이라는 이유로 감싸고 있는것인지, 아니면 법적인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는것인지 궁금하다. 이유는 작년 메인 스폰서십 이슈등 이젠 더이상 삼성에서 우리팀을 지원하지 않겠다는 명분중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스컬크루임에는 이견이 없을것이다. 팀 지원이 항상 부족하다며 레전드 감독대행까지 몰아세워 지원을 더해달라 이야기하고, 팀 팬들이 시위를 한다고 하면 어디서 해라 어떻게 해라 등 최원창 부장은 개인적인 팁을 주겠다며 접촉까지 하는것이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왜 정작 메인스폰서가 기피하는 가장 큰 이유인 스컬크루를 직접적으로 경기장에서 내쫒지 못하는가? 다른 형태의 소모임으로 재창단 되었으니 실체가 없다는 본인들의 말장난에 직접 동의하나? 본인들이 생각이란게 있으면 스컬크루를 조직한 회원 몇명을 범죄단체조직죄를 항목으로한 고발장이라도 작성하여 제출하고 팀 에서 완전히 쫒아내야 맞지 않는가?

딱 이정도 물어보고 싶다. 딴건 어차피 무능력한 거고 질책만 하면 되는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