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까지만 슬퍼하자…
다산블루윙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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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나도 96년 중1 부터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을 좋아하고 응원 했던 사람이라 이 현실이 너무 슬프다. 기훈대행의 눈물, 수원팬 친구들의 눈물, 나의 눈물 어떤거 하나 눈물의 무게가 다를꺼라 생각하지는 않아. 우리의 무대? 위치?는 달라지겠지만 같이 응원하는 수원팬 친구들과 나의
아내, 7살 딸 5살 아들이 함께하는 직관이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건 변함이 없겠더라…
물론 프런트들이 집에 갈 티맵은 눌러줘야지!!!!
팀을 옳바른 길로 이끄는게 우리의 역할이지.
기억하고 새기자.. 그리고 다시 만들어 보자!!
우리잖아!!
우리 너무 힘들지만……
우리 오늘까지만 슬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