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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Hannabule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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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 경기가 정말 1부 리그 마지막 경기가 될수도 있지만...


그래도 직장 다니면서 팬 분들과 90분 내내 응원가 부르면서 이번년 도에 좋은 추억 하나 만들었습니다.


어린 시절 가난하게 살면서 주변 친구들이 보러가는 영화도,PC방도 저에게는 사치였지만 이제는 직장 다니면서 들어오는 월급으로 팬분들과 같이 응원하고, 좋아하고, 슬퍼하는 행복을 겪어봤습니다.


마지막 경기 까지 지켜봐야 할 정도로 온게 기적이지만


저는.....강등 되도, 2부에 있어도 수원 삼성을 지지하겠습니다.


이번주 경기 결과를 떠나 수원삼성을 오랫동안 지지하신 팬분들 정말 존경 합니다.


Hannabulewing
7 Lv. 4521/5760P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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