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우리가 질수밖에 없는 이유 다른데서 찾을 필요있나?

프런트OUT 프런트OUT
246 0

기승전 프런트라고 해도 틀린말이 아닌데.


스쿼드의 퀄리티, 선수들의 기량문제, 실패한 영입등 다 알고보면 프런트의 무능함과 삽질이 엮여있는게

현실인데. 검증도 안된 감독들이나 데리고 와서 그 감독에게 일부나마 선수를 사줘도, 성적부진으로 감독

짤리면, 또 다른 감독와서 이전 영입자원들 낙동강 오리알되거나 사용법이 달라서 선수들도 플레이를

방향을 못잡고 가지치기 당하는게 현실이었잖음?


사실 김병수 감독 왔을때만 해도 김병수 감독 전적을 생각하면 우리를 높은곳으로 올려줄거라고 믿지는

않았음. 뭐 실제로 김병수 감독이 다른팀에서 보여줬던 모습은 장기적으로 팀을 만드는 감독이었지

없는 자원으로 성과를 내거나 그렇다고 위기상황에서 소방수 역할을 하는 감독은 아니었으니까.


근데 그것도 프런트가 싫다고 발로 뻥차버렸는데 뭘 더 기대할까.

사자무리는 사자가 이끄는거지, 사자무리를 개가 이끌지는 않음.


이쯤되니까 화도 안나고, 그냥 무덤덤해진다.


그 잘나신 프런트는 삽질로 감독 내쫒았을때도 성명문이랍시고, 비판을 듣겠다고 했지

죽어도 나가겠다는 소리도 안했으니, 희망조차도 안생긴다 그냥.


유망주 중심의 육성정책? 웃기지 말라지.

어떤 학부모가 공부도 못하고 사고치는 똥통학교에 지 자식을 밀어넣을까?

똥통학교 들어오는 애들은 똑같이 공부도 못하고 사고치는 애들만 들어올텐데 유소년 중심의 육성정책?

숫자는 채울수 있겠네.


프런트OUT 프런트OUT
12 Lv. 14932/1521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