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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고승범 김주찬 김태환 등등 내년에 수원을 떠난다면

Sandro13
1061 15

인간적으로 욕은 하지 말자.


비전과 리더십 1도 없는 경영진

투자 실패로 인한 경영난

불가피한 연봉 삭감

신규 채용 인력의 퀄리티 저하


인 회사에 의리 하나로 남아 있을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그들에게도 수원삼성이 직장이니, 낭만을 강요하지는 말자..


Sandro13
5 Lv. 3042/3240P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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