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꽃다발 투척하고 옴
소하동테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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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사태로..아닌 개런트의 행패로..
오랫동안 나와 동일시 했던 팀을 놓기로 맘먹고
꽃한다발 던지고 오네요..
맘속에 담아둔게..26년. .
10대부터 현 40대에 이르기까지 함께한 팀을
놓아주는게 쉽지는 않습니다만..
너무 힘든지라..결심했네요..
구단이 정상화가 되어 모두가 으쌰하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소하동테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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