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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병수볼 수원과의 이별

PersonaNonGr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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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 어느 순간부터 감독을 자주 바꾸는 팀이 되어버림

김호 차범근으로 이어질 때만 해도 감독 족보는 많지 않겠다

생각했는데 이상한 리얼 블루라는 정책으로 팀 내 레전드 출신들이었던 사랑했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원망으로 떠나감...

윤성효 서정원 이임생 박건하 이병근 김병수...

이제 9대 감독이 올 차례인데...


2023. 05. 04. 리얼 블루 아닌 능력 있는 김병수 감독 선임

이때부터 강등권이라 감독 후보군들 쉽사리 오질 않았음.

그래도 프런트 강등되어도 기회를 주며 한 시즌 더 하기로

그러면 약속을 지키고 기회를 줘야지 선수 영입 및 육성에

방해 간담회 때 강등은 생각도 하지 않겠다 했는데...


이제 슬슬 자동 강등이 될 것 같아보이니

어째 쇄신은 하고 싶은데...

주장단 쇄신 후 감독 경질 까지...


수원은 프런트 축구라고 축구팬들은 공공연하게 다 아는 사실이죠...


그래 감독 색채도 안 나오고 하늬 잘랐다. 머 좋아..

그런데... 대안은?? 대안 물은 있어야지?? 염기훈 플레이 감독이냐??

염기훈 체재에서 아직 경기를 안 치른 건 맞지만...

이건 분명히 강등되던 안되던 염기훈에게 방패막이하려고 하는 거임.


어느 감독이 머리 짧게 자르고 재다짐 하면서 자진사퇴하는

감독이 어딨노?? 

우리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사랑은 팬들에게 얻어 묵고 충성은 엉뚱한 데서 하는 개런트도

책임지고 같이 자진사퇴합시다.

PersonaNonGr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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