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여기에도 안양이 고향인 분들 많으실줄 압니다. 북패는요..

지들이 말하는 타의에 의해서 동대문에서 안양으로 왔을때, 서울에서 안양으로 응원온놈 나오라고 하면 단한명도 없습니다.

안양에서 서울로 간다고할때 안양시 체육회에 속한 타 운동협회사람들 다 반대운동하고 난리가 나도 감사했다, 죄송하다 한마디 없이 그간 응원했던 팬들 버리고 간놈들입니다.

지들집이 마음에안들면 지들 뒷바라지한 팬들도 버리고 간놈들인데 뭘바랍니까?!

그러니 자기들끼리 팬도 버려...감독도버려...지들 선수들이랑 싸워...쓰레기들이 많아서 홈구장도 쓰레기장인겁니다. 한번에 치우려고..

그러니 수호신이라는(난 조폭이름인줄 알았네...차라리 난지도 칠성파라고 해야 맞는거 같음)그 쓰레기장에서 응원하는 아이들이랑 상종하려하지 마세요. 고요한, 김진야, 기성용(얘네도 얼마 안남았음)..어제 하는짓들보면 답 나옵니다. 그렇게 야비하게 해야 이기는 애들인겁니다. 

 감독대행이라는 놈이 지가 선수시절 했던 그대로를 11명이 하게끔 정신교육을 시켰다는데...저는 그런 양아치애들이랑 시합을 하는 우리 선수들이 걱정되던데요..

교육을 제대로 받지못한 자식들이, 지들 집안이 어떤지도 모르고 나불거리는거에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할줄아는게 없어서 남들 비꼬는거 밖에 못하는 그런 놈들 입니다. 

승점 3점이 아쉬운 상황이지만, 몇몇 선수들의 간절함을 느낄 수 있었고(고승범의 X발 영상을 보고 우리 둘째딸 자꾸 입모양 따라하고 있음..ㅜㅜ), 제가 바라고 있던 카즈키를 위에서 쓰니 훨씬 공격적이었던 부분...이종성이 중심을 잘잡아주며 부활한 모습...지치지않는 강백호같은 우리 김태환선수...

어차피 우리는 플레이오프 가야한다는걸 마음속에 다 있으니,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갑시다.

쉬면 경기력 떨어지는 수원이지만...이번엔 믿어보며 현생을 살다가 2주후에 뵈요!!

(2주후 우리의 대구전도 궁금하지만, 오늘 울산을 이긴 광주가 서울을 몇점차로 이겨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