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파란탈 쓰고 짭길이 행세한 사람입니다.
이기제종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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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재밌게 반응해주시고 사진도 요청하셔서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어린 아이에게 추억을 선물해주고 싶어서 준비했지만 어린 아이들 뿐만 아니라 모든 팬분들이 재밌게 반응해주셔서 저도 의도치 않은 추억을 선물 받게 되었습니다. 저랑 놀아주신 모든 수원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미약하게나마 빅버드에 아름다운 가족들의 웃음이 꽃필수 있게 노력해보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수원이 다시 위대해질때까지 함께 뛰겠습니다.
이기제종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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