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참 사람이라는 게 세오가 헛짓 하는 것도 있지만..

2015년 재계약 할때만 해도 그당시 세오의 평가는 좋았음

 

400억 받던 예산을 200억으로 줄었음에도 2년연속 2위는 선방이다.

 

그전에 윤성효는 어땠음? 부임했을 때 세제믿윤송도 나오고...

 

나중에야 조롱으로 변질되었지만 당시에는 찬양의 의미였지...

 

그거 볼때마다 감독 그릇이 그것밖에 안되었는데 운빨인건가

 

아니면 판단력이 예전만 못하고 슬럼프인건가.......

 

세오가 그만두고 다음 감독이 온다면.......

 

비슷한 행보를 걸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처음에 찬양 받다가 나중에 한계 드러나면 욕먹고..

 

당연히 잘하면 칭찬받고 욕하면 욕먹는 게 당연하지만

 

뭐랄까 부진하면 자주 나오는 레파토리가 이거였음.

 

나 원래 저것밖에 안되는 줄 나는 알고 있었지.....

 

지금의 세오를 보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함.

 

감독 교체가 되어도 이상하지는 않고....

 

근데 이걸로 자질을 운운하고 싶지는 않음..

 

축구선수도 청소년 국대였던 애들이 성인 국대 갔을때

 

청소년에서 플레이한것처럼 성인에서는 안통하니까.

 

암튼 3년전이랑 제작년에 준우승 그리고 작년에 FA컵 우승 고마운데

 

이제 그만 헤어지고 감독으로써 좀더 넓게 배우고 돌아왔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