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명준재 선수보며 느낀점...

소신발언이라 욕먹을각오로 올리긴하는데...

사실 인성논란이라고 보기보단 출전/승리에 대한 간절함으로 느껴졌음. 재활하면서 출전에 대한 욕심도 분명있었을테고, 팀상황에서 오는 답답함과 승리에 대한 간절함이 있었을걸로 생각됨. 그 표출방법을 잘했다고 말하려는게 아니라 젊은선수의 간절함의 표출이라 생각됨.

지금은 솔직히 '이쁘게 지는것'보다 '못생기게 이기는것'도 필요한 상황인거같음...